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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메모

부동산도 주식투차저럼!!(with글로벌 리츠 분석)

by 시간의밀도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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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글로벌 리츠  분석 리포트 함께 읽어보기!!

 

 

안녕하세요 시간의 밀도 '시밀'입니다.

 

이번에는 대신증권에서 발행한 글로벌 리츠 분석 리포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자료를 볼까요!

 


■ 글로벌 리츠

 

 

 

 

 

미국의 주거 리츠는 하부 섹터 3개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아파트와 제조 주택, 단독주택인데요.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는 한국의 아파트와 유사한 개념으로 한 건물에 여러 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건축된 개념을 말합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주거 리츠들의 경우,

미국 내 주요 도시의 도심이나 도심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교외지역을 중심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조 주택의 경우 일반적으로 조립식 주택 및 RV 차량의 부지를 임대하나 조립식 주택/RV 차량의 구매 주선사업도 영위합니다. 리츠 운영에 있어서 코로나 19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위의 아파트 리츠보다 타깃 계층이 저소득층이라는 점이 세입자의 임대료 지불 능력이 저하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단독주택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실거주자 위주의 임대보다 소유와 실거주 위주의 시장이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신용경색과 유동성 위기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기업형 임대시장으로 이어져

단독주택 리츠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의 주택 공급량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구수, 여타 선진국에서 보기 어려운 인구구조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새로운 주거수요계층의 수혜. 

 

 

이러한 요인들을 제외하고도, 

수요계층, 지역 포트폴리오, 꾸준한 배당 이력, 종목의 시가총액 등을 체크하여 경기둔화가 진행되더라도 고소득 계층을 타깃으로 하는 종목들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하였는데요.

 

 

특히 미국 동부와 서부의 핵심 도시들을 아우르는 지역 포트폴리오를 장점으로 보았습니다.


■ 각국의 리츠 상황

 

1. US-REITs(미국 리츠)

1. 지난주 미국 리츠는 +2.8% (YTD -13.6%) 상승, 지분형 리츠(+3.1%)와 모기지 리츠(-4.0%)의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주
2. 섹터: 지분형 리츠 섹터에서는 인프라(+6.0%), 셀프 스토리지(+5.3%), 데이터센터(+4.9%) 상승
3. P/FFO 18.2배로 2014년 이후 평균치(17.4배) 상회. 배당수익률(지분형) 3.9%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
4. 셀프 스토리지 섹터의 2021년 리바운딩 전망에 지난주 셀프 스토리지 섹터 상승(+5.3%), 최근 공급과잉으로 NOI증가 및 성과가 저조
5. 코로나 19 이후 소비자들과 유통업의 변화로 인하여 리테일 섹터에 대한 부정적인 장기 전망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현재 리테일 리츠의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기적인 리테일의 미래의 영향보다는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감소, 셧다운으로 인한 매장 폐쇄 등과 같은 단기적인 요인이 더 큰 것으로 추정

 

 

2. J-REITs(일본 리츠)

1. 지난주 일본 리츠 지수(1,810.8p)는 전주(1,819.5p) 대비 -0.5% 하락(YTD -19.5%)
2. 10년 물 국채 수익률 0.03%로 전주(0.02% p) 보다 상승
3. 배당수익률 4.79%로 수준, 2014년 이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률 유지

 

 

3. S-REITs(싱가포르 리츠)

1. 지난주 싱가포르 리츠 지수는 전주 대비 +2.0% 상승(YTD -2.5%)
2. 배당수익률은 +4.6%, 10년 물 국채 금리는 0.89% 수준

 

 


오늘은 글로벌 리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로벌 리츠에 대해서도 한번 관심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시간의 밀도 '시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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