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드디어 올것이왔다!

 

sk 바이오팜이 최근 청약으로 인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sk바이오팜은 4월 말 기준으로 임원 6명,  직원 201명에 불과한데요.

직원들이 우리 사주 우선 배정으로 평균 1만 1천820주를 매수했습니다.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주 배정 물량은 244만 6천931주로 1천199억 원 치입니다.

1인당 평균 5억 8천만 원 상당인 셈이 됩니다.

 

 

이는 규정상 우리 사주에 20%를 우선 배정해야 하는데 sk바이오팜이 연구 집약적 신약개발업 특성상 직원수가 적다 보니 1인당 물량이 많이 할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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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청약 기록 SK바이오팜

 

 

이번 일반청약 경쟁률이 323대 1을 기록하며 역대급 성적을 거뒀는데요

청약증거금으로 약 31조 원이 몰리면서 1억 원을 넣으면 12주를 받았습니다.

공모 가격을 높지 않게 잡으면서 상장이 흥행에 대성공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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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팜의 주요 파이프라인

 

 

 

 

 

주요 파이프라인들 중 가장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인 엑스코 프리(XCOPRI, 성분명 : 세노바 메이트)인데요.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을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글로벌 주요 국가 뇌전증 시장의 규모는 약 61억 달러(2018년 기준)에 달하며, 이 중에서 54%인 33억 달러를 미국 시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뇌전증 시장은 2024년까지 약 4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자료도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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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7월 2일 상장 이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보이고 있는데요.

 

 

바로 내일 그 결과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회복해온 바이오와 제약주들과 함께

내일 상장 후 sk바이오팜의 모습, sk 관련주들의 모습도 함께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7/2 오후12시 추가내용

- 상장 첫날 결국 12만7천원을 기록했네요.

직원들이 우리사주 우선배정 매수한 평균 1만1천820주면 대략 15억 114만원정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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