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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메모

테슬라 - 스페이스 X . 날아오르다

by 시간의밀도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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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의 밀도 '시밀'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급등 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급락을 겪었다가

지금은 코로나를 이겨내고 강한 반등을 이뤄낸 모습인데요.

테슬라 주가는 상장 이후 꾸준히 상승해왔으며 올해 초부터 급격한 상승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테슬라가 주목을 받았던 이유 다들 알고 계신가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 X!

악천후로 인해서 발사가 계속 연기되었던 스페이스 X의 우주선 발사가

한국시간 31일 오전 4시 22분경에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입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그 모습 바로 보시죠!


■ 스페이스 X, 크루 드래건 발사 모습

 

마치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테슬라, 아니 엘론 머스크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된 것은 9년 만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ceo가 설립한 스페이스 X는 민간기업으로 유인 우주선을 처음으로 발사했는데요.

2분 40초 만에 우주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스페이스 X는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첫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 국제 우주정거장 ISS에 도킹

ISS에 도킹성공한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의 모습

 

현재 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크루 드래건은 400km 상공에 떠있는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도킹을 성공하여 NASA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해당 채널에 가시면 우주비행사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어요!

 

크루 드래건에 탑승했던 2명의 우주비행사 헐리는 크루 드래건 발사와 귀환을 담당, 멘켄은 도킹 임무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이 둘은 국제 우주정거장(ISS) 안착에 성공하여 짧게는 1달, 길게는 4달 정도까지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머물면서 연구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발사는 미국의 우주인을 미국 로켓에 태워서 미국 땅에서 쏘아 올리는 것으로 NASA가 강조했는데요.

미국이 전 세계에 우주과학 기술력을 뽐내며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민간차원에서 우주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스페이스 X는 내년 말에 민간인을 태워 우주로 보내는 관광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점점 더 다가오고 있는 민간인 우주여행시대,

우주여행상품으로는 1인당 예상 가격이 약 2억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쟁구도로 버진 갤럭틱은 망하니 마니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테슬라 주가와 함께 앞으로의 모습들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두 우주여행을 떠나는 그날을 상상하며..

 

이상 시간의 밀도 '시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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