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메모

[미국배당주] 스타벅스에서 배당받기

by 시간의밀도 2020. 5. 2.
반응형

 

스타벅스 ( SBUX )

- 1971년에 설립한 미국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 차, 주스, 디저트 등을 판매함.

 

- 스타벅스의 설립자인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그리고 지브 시글.

 

□스타벅스 일봉

 

□스타벅스 월봉

한국인들에게 엄청난 사랑과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스천지'(스타벅스와 신천지를 합성한 신조어)를 조심하라고 할 정도로 스타벅스는 어느 매장이든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현재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으며 시가총액 약 862억 배당수익률 약 2.22%입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저점 50.02달러를 찍고 강하게 반등하며 현재 73.79달러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빠지면서 기다리고 있던 대형주들의 주가도 급락하면서 원하던 주가에 매수할 수 있던 바겐 세일 기간이 되었죠.

"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하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가져간다. "

사실 주식을 계속 해오고 있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번 장에서 더 빠질 것이다 하고 인버스 혹은 손절을 하고 더 저점을 기다리시던 분들도 있을 텐데요 현재로써는 과거의 모습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우량주와 튼튼한 기업들의 주가는 금방 회복들을 하였고 오히려 저점이 올 때마다 조금씩 추가 매수를 했던 분들이 위너가 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알 수는 없지만 현재와 지난 과거의 모습들은 알 수 있습니다. 그 과거의 모습들과 현재를 공부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조금씩 생각을 해볼 수는 있겠죠.

 

스타벅스가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에 손님들은 많이 있었다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는 적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출이 어느 정도 줄어든 부분이 있을 텐데요. 코로나가 차츰 잠잠해지면서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매출이 회복될 거란 전망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FY2분기 지역별 증가율은

 

┌ 아메리카 : 동일매장 매출 -3% / 평균 결제 건당 매출 +5% / 거래건수 -7%

├ 해외 : 동일매장매출 -31% / 평균 결제 건당 매출 +1% / 거래건수 -32%

└ 중국 : 동일매장매출 -53% / 거래건수 -53%  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로 제일 심한 타격을 받은 지역은 아무래도 중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의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그 타격 입은 매출들이 코로나의 침체된 분위기가 회복되면서 함께 매출 또한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중국 내에서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을 체결해서 중국에서 식품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 바도 있고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시험 통용될 대상 기업에 포함되는 등 중국 내에서도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가 1주당 73.79달러 약 9만 원의 스타벅스 주식을 조금씩 모아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일주일에 5잔의 스타벅스를 마신다고 하면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약 20잔에 스타벅스 주식 1주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 됩니다. 한 달에 1주를 목표로 조금씩 모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