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 이제는 우리도 알아야 할 때

안녕하세요 시간의 밀도, 시밀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당연 암호화폐, 비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면서 원화로 1억을 달성한 상태인데요

그동안 투기성 자산이라거나 접근성이 굉장히 어려워 관심조차 안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승인이 되면서 점차 제도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암호화폐 투자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알아둬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결제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을 쓰게 되는데요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발,

온라인상에서 쓸수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간 전자 화폐의 한 종류입니다.

▶ 신용카드 :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에서 모두 쓸 수 있다. 프라이버시 X

▶ 현금 : 오프라인상에서만 사용가능, 프라이버시 보호

▶ 비트코인 : 전자화폐의 한종류, 프라이버시 보호, 인터넷상의 현찰

한 마디로 온라인상에서 쓸 수 있는 현금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의 기록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중앙 관리자가 아닌 네트워크의 여러 참여자들에 의해 운영됩니다.

비트코인 거래는 블록이라고 불리는 작은 단위로 묶여서 처리되는데, 이 블록은 이전 거래 기록의 해시 값과 현재 거래 정보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이 블록들은 연결되어 체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채굴을 통해 얻을 수도 있는데요

반감기는 채굴을 통해 얻는 비트코인의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채굴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채굴량이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발행당시 2140년까지 총발행량을 2,100만 개로 제한하며 반감기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유는 비트코인의 공급량 증가로 비트코인의 희소가치 하락의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시대의 화폐 혁명을 이끄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러나 이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더 많은 탐구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비트코인의 기초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기 위한 것이며,

관련된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면 앞으로 올려드릴 추가적인 포스팅들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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